[생활영어] 미국에서 생긴 영어 궁금증 - Anything else?

1. Uber에서

• 우버 기사들이 차에 타면 하우...어쩌고 하는데 이게 뭔지 궁금하다 how's it going은 아닌 것 같았는데 뭐였을까
• How's it going? (= How are you?, How are you doing?)
  - It's good / Good
  - Very well, Thank you.
  다음에 인사말들에 대해 자세히 다뤄봐야겠다

2. 카페에서

• 캐나다에서 연마한 캔아게러....덕분에 커피 주문은 수월하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Anything else!!
• (Is there) anything else? 한국말로 하면 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 정도가 어울린다
  - No, I don't
  - No, I'm good. thanks
  - Nothing
  - I don't think so
  - That's it.
  - That's all / That's enoght
  - That's it for now 일단 그렇게만 할게요

3. 스몰토크

• 오늘 카페에서 옆 자리 분이 노트북에 붙인 스티커 뭐냐고 물어보고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했다. 보는 눈 좀 있으시네~ 했는데
  한참 후 옆에서 일하는 거냐고 물어보셨고 이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미국 3일차인 현재 누군가와 이렇게 길게 이야기한게 처음이라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고 기쁘다고 하셨다. 알고보니 고등학생때 태권도 배웠고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고!!
• 여기서 아쉬웠던 점은 상대방은 질문을 많이 해줬는데 나는 정작 답변하기 바빴다. 센스를 겸비해 티키타카가 되면 더 좋았겠다…..어려워
• 방금 자리를 떠나면서 이름 물어봐주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면서 쿨하게 가심 나의 첫 대화 상대 Jay! I hope to see you again
• 동네 카페라 그런건가? 내 옆자리 분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들 아는 사이인지 인사하고 얘기들을 나눴다. 이건 마치 키즈카페에 온 학부모들, 아무튼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