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log/A travel9

[미국 인턴] J1 인턴 준비(2) - 최종오퍼 이후/대사관 비자인터뷰 후기 회사가 결정된 최종 오퍼 이후에는이전에 안내 받았던 에이전시 프로그램 비용을 납부하고, DS-2019 발급 수속을 밟게 되는데!DS-2019은 미국무성 J-1 프로그램 승인서이며, 에이전시의 심사관과 함께 준비한다1. DS-7002 발급회사 배정(오퍼레터 확정)이후, 프로그램 비용 납부하면 DS-7002 발급을 시작할 수 있으며기본적인 서류작업은 회사, 에이전시 측에서 해주니 신청자는 거의 서명만 하면 되는 식이라 어려울 건 없다.2. DS-2019 신청 & 비자 인터뷰 예약DS-7002가 발급되고나면, DS-2019와 비자 인터뷰 예약을 진행하게 되는데,DS-2019 서류 신청이 모두 완료되지 않아도 승인 번호가 있으면 비자 인터뷰를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서류 신청으로 먼저 번호를 얻고 비자 인터뷰 .. 2023. 1. 13.
[미국 인턴] J1 인턴 준비(1) - 에이전시 절차/회사 인터뷰 후기 먼저 미국 인턴을 준비하면서 거친 절차는 에이전시로 회사에 지원할 서류 등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 그다음 추려진 회사에 지원을 하고 서류에 합격하면, 일정을 잡아 화상 실시간 면접을 본다 (진짜 할 것도 많은데... 시차도 있고 이메일로 연락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1. 학교 연계 에이전시 개인적으로 준비 단계에서 중요한 건 단연 레쥬메와 비디오 촬영! 나는 예전에 사용한 Resume를 참고해서 수월했던 것 같다 (경력 사항 등은 업무 용어를 이용해서 프로페셔널하게 작성하면 좋은 듯) 그리고 무엇보다 A-Z까지 혼자 준비하는 게 아니라, 에이전시가 주는 홈페이지에 나오는 항목에 따라 기입하면 되기 때문에 편했다! Video 촬영은 정돈이 안 된 곳은 피해서 서재 및 회의실이 좋은데, 요즘은 스.. 2022. 11. 16.
[몽골 여행] 웃음과 낭만이 가득했던 4박 5일! 이번 8월 말 몽골에서의 4박 5일, 웃음과 낭만이 가득했던 여행기록 시작~!! 사실 학교에서 간 견학이라 주체적이지 않은 코스였기 때문에 쓰지 말까 하다가.. 제목처럼 웃음 가득했던 여행이었던 만큼 계속 기억하고 싶어 짧게나마 추려볼까 한다 몽골 일정은 4박 5일이지만.. 첫날 비행기가 아침 일찍이라 막차 타고 모여서 기다려서 사실 4박 6일임 몽골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가기 전 받은 Welcome Drink~! 비타민 음료라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난 맛있었는데.. 친구도 흙 맛도 이것보다 낫겠다며.... 난 맛있다니까 다른 친구가 나 마시라며 줬다! 근데 다들 맛없다 하니까 급 마시기 싫어졌음. 우리는 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의 코스였고 하루는 게르에 묵었다 개인적으로 게르가 몽골.. 2022. 10. 1.
[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6 : My Best Pick! 꼭 가야 하는 곳 & 마무리하며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부터 밴쿠버에 왔으면 꼭 가야 한다고 느낀 장소들! 1. 패스트푸드점, 도넛 등 카페 캐나다의 국민 도넛 가게인 팀 홀튼! 팀 홀튼은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매장도 그리 깔끔하지 못하고 맛도 그저 그렇다 ㅎㅎ.. 그래도 달달한 게 땡기는 날엔 추천!! 그리고 맥도날드 말고도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이 많은데, A&W랑 파이브 가이즈가 유명하다 사실 도넛이든 커피든 햄버거든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건 없었다. 그래도 가보고는 싶었는데 파이브 가이즈는 못 갔지만(아쉽 ㅠㅠㅠ) 졸리비, A&W는 갔다. 역시나 크게 다를 건 없는 맛, 그렇지만 한 번쯤 경험 경험! 2. 브런치 카페 & 디저트 카페 먼저 JAM CAFE!! [ 추천 ⭐️⭐️⭐️ ]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등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 2022. 7. 26.
[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5 : 현지인 추천 명소 1. The Biltmore Cabaret 락을 좋아하던 일본인 친구가 매주 간다면서 소개해준 빌트모어! 이 날 라이브 카페에 아시안은 우리뿐일 정도로 현지인들의 성지임을 몸소 느꼈다 구글에 The Biltmore Cabaret을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어떤 가수가 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락을 좋아하지 않지만 궁금해서 한 번 가봤는데.. 정말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또 가고 싶었을 정도!!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스텔라 딱 한 캔 마심)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안 마셔도 괜찮을 듯 입장 후 주문은 계단 옆 카운터에서 하면 되고 아무 곳에나 착석해서 앉아서 공연을 보다가 공연 앞으로 나가도 된다 단, 이동하더라도 여권 등의 귀중품은 꼭 챙겨서 다녀야 한다 실제 공연 영상 >> 고막 주의 2022. 6. 28.
[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4 : 한식집 정리 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먹은 음식.. 바로 한식 그렇다.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캐나다에서 한국 술집을 더 많이 간 요상한 상황..... 변명 1. 펍에는 제대로 식사가 될만한 음식이 없다고 느껴졌음 식사겸 술을 마시기엔 허할 것 같았다! 변명 2. 친구들도 한국 음식을 좋아했고(오히려 가자고 했다....!!) 한국인을 위한 배려였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진심으로 가자고 했다! 변명 3. 펍에 가면 뭔가 코로나로부터 더 위험할 것 같았다(비교적 현지인들이 많음) 사람들이 더 오밀조밀 모여 있기도 함..! 아무튼.. 벤쿠버 한식당들은 퀄리티까지 훌륭해서 안 갈 이유가 없다 ㅎㅎ! 단점을 꼽자면 가격! 캐나다에서 한국 술은 너무너무 비싸다. 소주가 16$정도로 한국 가격의 4배.. 메뉴 및 가격은 보통..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