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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2

[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2 : 필수 명소/핫플 소개 Vol 2! 이번엔 필수로 가야 하는 명소들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 다들 꼬옥 가는 핫플이라 밴쿠버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는 곳들이다 1.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너무 좋아서 세 번이나 감! 아기자기한 소품샵들도 있고 볼거리가 참 많은 곳 다운타운에서 버스 타고 금방 도착해서 가기도 편함 대망의 퍼블릭 마켓! 안에는 과일, 채소, 꽃, 잼, 빵 등등 여러 다양한 숍들이!! 평소에도 마트나 소품샵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고 귀여운 거 천지였다~~ 참 여기서 궁금한 마음에 산딸기랑 블랙베리를 샀었는데... 하나도 안 달고 이게 뭔 맛이지.. 싶었다ㅠㅠ 퍼블릭 마켓에서 유명하다는 도넛 집이 있는데, 처음에 갔을 땐 줄이 엄청 길었는데 다음에 다시.. 2022. 4. 29.
[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1 : 출국에서 도착까지 올해 초 코로나를 뚫고 캐나다에서의 추억을 함 풀어볼까!!! 벌써 다녀온 지 두 달이나 지났다니.. 요즘 부쩍 시간이 빠른 것 같이 느껴진다 ㅠㅠ 계속된 Covid 검사에 코가 쉴틈이 없었지만, 어느 때보다 값진 한 달을 보낼 수 있었다! 학교 지원을 일부 받았지만, 사실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가야 해서 한편으로는 전환점이라고 생각되기도 했다 :) 다녀오면 학생 신분에 전념해야 하니까 앞으로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더 큰 성장이 있으려면 잠시 내려놓고 정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 게 더 컸던 것 같다. 서두가 길군... 아무튼 난 떠났다!!! 1월 중순쯤이었고 에어캐나다를 타고 갔다. 비행시간은 출국할 때 10시간, 입국할 때 11시간 정도 걸린 듯! 두근두근 비행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