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Hi there! 밴쿠버 한달나기 Vol. 5 : 현지인 추천 명소

1. The Biltmore Cabaret

락을 좋아하던 일본인 친구가 매주 간다면서 소개해준 빌트모어!

이 날 라이브 카페에 아시안은 우리뿐일 정도로 현지인들의 성지임을 몸소 느꼈다

구글에 The Biltmore Cabaret을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어떤 가수가 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락을 좋아하지 않지만 궁금해서 한 번 가봤는데.. 정말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또 가고 싶었을 정도!!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스텔라 딱 한 캔 마심)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안 마셔도 괜찮을 듯
입장 후 주문은 계단 옆 카운터에서 하면 되고 아무 곳에나 착석해서 앉아서 공연을 보다가 공연 앞으로 나가도 된다
단, 이동하더라도 여권 등의 귀중품은 꼭 챙겨서 다녀야 한다

실제 공연 영상 >> 고막 주의 << 소리 엄청 크고 시끄러움!!!!!!!!!

 

Biltmore Cabaret

꽤 외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잘못왔나 싶으면 그 길이 맞다 그리고 여기가 맞나 싶을 쯤이면 도착이다

Google Map

Biltmore Cabaret · 2755 Prince Edward St, Vancouver, BC V5T 0B5 캐나다

 

2. Rocko's 24 Hour Diner

귀국을 앞두고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갔던 Rocko's 24 Hour Diner!
우리는 햄버거 세트랑 코코넛스무디, 딸기 스무디, 구운 마시멜로우 쉐이크를 시켰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소품들이 레트로하고 귀여웠다.

햄버거는 크게 색다른 맛은 아니었지만 꽤 만족할 정도였고, 좋았던 점은 밀크쉐이크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  

Rocko's 24 Hour Diner – Mission, BC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리버데일>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플레이랜드 근처인 Napier st에서 차로 40분 넘게 걸렸던 곳이라 혼자서 가기엔 힘들 것 같다

 

Google Map

Rocko's 24 Hour Diner · 32786 Lougheed Hwy., Mission, BC V2V 1A7 캐나다